유럽동맹 윤번의장국인 에스파냐의 에레나 사르가도 경제재정대신은 18일 유럽동맹은 아직 아이슬란드 화산분출로 유럽 각국의 항공운항이 마비상태에 빠진 것과 관련해 비상회의를 개최할 필요가 없다고 표시했습니다.
사르가도 경제재정대신은 이날 유럽 재정상회의 결속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럽동맹은 아직 아이슬란드 화산 분출로 초래된 부정적 영향을 토론하기 위해 비상 장관급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 없으며 아직 그 어느 유럽동맹 성원국도 이런 청구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