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와 네쟈드 대통령은 16일 테헤란에서 방문온 브라질 룰라 대통령을 각기 만났습니다.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는 회견시 독립 국가들간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불평등한 세계 질서를 개변시키는 유일한 경로하고 강조하면서 최근 년간 브라질이 시행해온 독립자주 정책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브라질은 라틴아메리카에서 아주 영향력이 있는 나라로서 이란은 브라질과의 협력을 강화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자신의 이번 이란 방문은 두 나라간 정치, 경제, 무역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하고 국제문제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네쟈드 이란 대통령은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확고한 두 나라 관계는 독립국가들이 불평등한 세계 질서를 개변하는데 본보기로 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두 나라는 협력해 불평등 상황을 개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과 브라질은 이날 협력 관련 8개 문건에 조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