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회 상원은 20일 59표 대 39표의 결과로 금융감독관리개혁법안을 통과하였습니다. 이번 표결 결과는 미국의 금융체계개혁이 관건적인 한걸음을 내디딘 것을 의미합니다.
이 법안에 따라 미국 금융체계는 전반적으로 형상을 새롭게 수립하게 되며 원래 금융기업이 " 크면 파산되서는 안된다는" 난제도 효과적으로 해결되고 금융기구의 지나친 투기행위가 효과적으로 억제될 것입니다. 이밖에 미국은 새로운 소비자금융보호부문을 설립하게 됩니다. 이런 개혁조치는 금융위기의 재발을 방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입법절차에 따라 상원에서 통과한 개혁방안은 지난해 12월 하원이 통과한 방안과 통일되도록 조율하게 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빨라서 다음달 초 이 방안에 서명하게 되며 그후 방안은 법율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