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상호협력 및 신임조치회의 성원국 수반과 정부 수뇌자 회의가 8일 터키의 최대 도시 이스탐불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 상호협력 및 신임조치회의가 1992년 설립된이래 진행된 3번째 정상회의입니다.

대병국 국무위원이 호금도 주석의 특별대표 신분으로 이번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대병국 국무위원을 수행해 회의에 참석한 외교부 적준 부부장은 이번 회의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적준 부부장은, 이번 회의는 제2차 정상회의이후 아시아 상호협력 및 신임조치회의가 걸어온 노정과 이룩한 성과를 주로 회고하고 향후 2년간 이회의의 주요 사업방향을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또다른 성과는 의장국의 순번 교체를 확정지었는데 이번 회의를 표징으로 터키가 새로운의장국을 담임했다고 말했습니다.

적준 부부장은 또한 대병국 국무위원이 회의에서 발표한 연설의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대병국 국무위원은 회의에서 안전하고 안정한 아시아를 건설하고 발전.번영하는 아시와와 조화롭고 진보하는 아시아를 건설할데 관한 3가지 제의를 제출했습니다.

적준 부부장은 대병국 국무위원의 연설은 회의 참가 각측의 높은 찬양을 받았으며 각측이 모두 대병국 국무위원의 관점에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