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카리모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이 9일부터 10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했습니다. 두 나라 수반들은 "두 나라 우호협력 파트너 관계를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킬데 관한 공동성명"을 체결하였습니다. 성명은 동끼르키스탄 테러세력을 타격하는 것은 국제반테러투쟁의 중요구성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우즈베키스탄 쌍방은 공동성명에서 테러리즘, 분열주의, 극단주의는 여전히 본 지역 안전과 안정의 주요위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쌍방은 두 나라 해당부문간의 협조와 협력을 강화하고 동끼르키스탄 테러세력을 포함한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을 공동으로 타격하며 두나라 및 본 지역의 평화와 안녕을 수호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쌍방은 성명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일치한 행동을 취해 지역 안전과 안정에 현실적 위협을 조성하는 각종 형식의 종교극단주의를 부단히 타격할 필요성이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쌍방은 성명에서 또한 쌍무 기본틀내에서 적시적으로 정보를 교류하며 두 나라 관련부문간의 협조를 밀접히 하여 상해엑스포, 광주아시아게임 안전을 확보하고 두 나라 및 본지역의 평화와 안녕을 수호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