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9일 유엔 안보리사회가 이날 이란 핵문제와 관련해 채택한 제재결의는 "아무런 가치치도 없다"고 표시했습니다.
타지키스탄 방문중인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핵무기를 소유했거나 사용했거나 핵무기로 다른 나라들을 위협한 나라들이 이란이 앞으로 핵무기를 제조할 가능성이 있다는 구실로 대 이란 제재결의를 출범했다고 하면서 이런 결의는 이란과 이란인민들에게 있어서 아무런 가치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이란 민족을 해칠 능력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일랜드 방문중인 무타키 이란 외무상은 안보리사회가 대 이란 제재 새결의를 출범한것은 뒷걸음질 친것이라고 하면서 이란은 진일보적인 행동을 취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