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하메드 네쟈드 이란 대통령은 28일 이란은 핵문제 담판을 회복하는데 동의하지만 이에 앞서 해당 국가가 이란이 제기한 3가지 문제에 답복을 주어야만 담판을 진행할수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애헤메드 네쟈드 대통령은 이날 테헤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란과 핵문제 담판을 진행하려는 모든 국가는 담판을 진행하기에 앞서 이란이 제기한 3가지 문제, 즉 이스라엘이 핵무기를 소유하는데 동의하는지 여부와 <핵무기 확산방지>조약의 규정을 진정으로 준수하는지 여부, 담판에 참가하는 목적은 화해를 도모하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적의를 제조하기 위한것인지에 답복을 주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해당 국가는 마땅히 상술한 문제에 대한 자체의 관점을 명확히 선포해야 하며, 이란은 해당 국가의 관점에 따라 8월 하순에 상응한 대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애하메드 네쟈드 대통령은 담판 참여측은 안보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에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기타 나라도 참여해야 한다면서 담판 구조를 개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란 핵문제 담판에 참여해야 할 안보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외의 기타 나라란 어떤 나라들을 말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