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으로 지명된 미군 중앙사령부 데비드 피트레우스 사령은 29일 국회에서 증언한 자리에서 지명이 비준을 받는다면 자신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지휘방식을 조정하고 군사와 문서직 부문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상원 군사위원회는 이날 오바마 대통령의 피트레우스에 대한 지명과 관련해 청문회를 개최했습니다. 피터레우스는 자신은 아프가니스탄에서 군대와 문서직 시스템간 단결을 강화해 아프가니스탄 주둔 지휘관과 외교관이 단결하기를 바라는 오바마 대통령의 요구를 실현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피터레우스 사령은 지난주 아프가니스탄 미군 지휘관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피터레우스는 이날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교전준칙에 대한 마이크리스탈 전임 지휘관의 제한을 다시 연구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아프가니스탄 전장의 현 정세는 미국군대가 "모든 이용가능한 자원을 동원"해 지면부대가 충분한 지원을 획득하도록 담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피터레우스의 이 태도표시는 그가 가능하게 예전의 교전준칙을 완화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피터레우스는 자신은 오바마 대통령의 철군시간표를 지지한다고 하고 향후 수개월간 아프가니스탄 전장의 전투는 가능하게 더욱 치열해질 것이며 미국은 더욱 준엄한 정세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