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니야후 이스라엘 총리는 1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간 직접담판이 이달 중순에 가동될 가능성이있다고 표했습니다.
네타니야후 총리는 이날 소집된 내각 회의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간 직접담판이 가능하게 8월 중순에 시작될 수 있다고 하면서 비록 지금까지 아직 완전히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며칠사이에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아랍국가연맹 소속 아랍평화창의위원회는 7월 29일 까히라 아랍연맹 본부에서 특별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회의에서 십여명 아랍국가 외무장관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직접담판을 지지하지만 어느 시기에 담판을 시작할지는 팔레스티나 민족당국 아바스 수반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