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다 잠비아 부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7월 26일 저녁 현지방문중인 대병국 중국 국무위원을 위해 환영연회를 마련했습니다. 그는 잠비아와 중국간 우호협력관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쿤다 부대통령은 잠비아정부와 국민들을 대표해 중국정부가 다년간 잠비아에 제공한 사심없는 도움에 감사를 드린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런 원조와 협력은 잠비아의 경제와 사회의 발전을 크게 추진했다고 평가하고 양국간 전통적이고 전방위적인 우호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함으로써 양국 국민들에게 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쿤다 부대통령은 국제금융위기를 극복함에 있어서 중국이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높이 평가했고 중국의 경제개혁은 잠비아에 유익한 경험을 제공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잠비아정부는 더 많은 중국기업들이 잠비아와 함께 풍부한 자연자원을 공동 개발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쿤다 부대통령은 중국-아프리카포럼의 틀내에서 중국은 잠비아와 많은 아프리카 나라들에 많은 원조와 우대차관을 제공했는데 이는 잠비아, 나아가 전반 아프리카의 발전을 중요한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