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니야후 이스라엘 총리와 압바스 팔레스티나 민족당국 수반은 1일 워싱톤에서 담판을 통해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항구적인 평화를 실현함과 동시에 1년 내에 평화협의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직접담판 가동식을 주재했습니다. 네타니야후는 오바마 대통령과의 회담후 "역사적인 타협"을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가 평화를 실현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니야후는 또 이스라엘측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충돌을 철저히 해결해 항구적인 평화를 실현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압바스는 1년 내에 이스라엘과 평화협의를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모든 정착촌 건설을 중지할 것을 이스라엘측에 재차 호소하면서 이것은 평화담판에 설정해야 할 "전제조건"이 아니라 이스라엘측이 이미 동의했고 이행해야 할 "직책"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