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전투기가 9일 저녁 가자지역의 여러 곳을 폭격하였으며 이로 하여 적어도 3명의 팔레스티나인이 다쳤습니다.
가지지역 안전부문은, 이스라엘 전투기가 이날 저녁 가자서부와 동부에 있는 팔레스티나이슬람저항운동의 군사거점을 각지 폭격했다고 하면서 이로 하여 심한 폭발이 일어나고 적어도 3명의 팔레스티나인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슬람저항운동의 안전부대는 사람들이 기자의 사고발생 지점에 들어가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이스라엘 전투기는 또한 가자지역 중부의 데라베라흐 그리고 남부와 이집트의 접경지인 라파지역을 폭격했습니다.
이밖에 변경지역을 수비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은 가자지역 북부와 이스라엘의 접경지인 베트하눈지역을 포격했습니다.
지금까지 포격으로 인한 인명피해 보도는 없습니다.
한편 전한데 의하면 가자지역 무장인원들은 이날 이에 앞서 이스라엘 남부에 자작 로켓 3발을 발사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