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셰이쟈 관광장관은 20일 뉴델리에서 비록 전날 뉴델리에서 외국관광객을 상대로한 총격 테러 사건이 발생했지만 외국관광객들이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하면서 인도는 조치를 취해 외국관광객들이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셰이쟈는 영국과 오스트랄리아 등 나라들에서 본 국의 국민들이 인도관광을 자제할데 대한 경고를 한 것과 관련하여 기자의 취재를 수락하고 19일 쟈마 이슬람사원에서 발생한 테러총격사건은 총체적으로 보아 인도의 외국관광객들에게는 아주 안전하다고 했습니다.
셰이쟈는 19일 발생한 쟈마 이슬람사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에 대해 규탄하면서 이는 테러조직이 고의로 조작한 사건으로서 목적은 곧 진행되는 영연방운동회에 긴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외국여행객들에게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려는데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인도는 영연방운동회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만단히 했다고 하면서 모든 노력을 다하여 운동회의 순리로운 진행을 담보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