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을 방문중인 이장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은 현지시간으로 28일 오전 미레타제디니 이란 부통령과 회담을 갖고 중국이란간 전통 우호협력관계를 한층 발전시킬 문제를 가지고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장춘은 최근년간 중국과 이란이 유지하고 있는 양호한 발전추세를 적극 평가했습니다.
이장춘은 중국측은 이란측과 고위층접촉과 각 급별의 내왕을 계속 유지하고 정치적 신뢰를 심화하며 경제무역관계를 강화하고 기반건설,통신, 자동차, 궤도교통 등 영역의 협력을 개척발전시키고 새로운 협력성장점을 부단히 발굴하고 양성하며 인문교류를 풍부히 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레타제디니 이란 부통령은 이란측은 중국측과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경제무역협력의 새 영역을 개척,발전시키며 문화, 보도, 라지오텔레비전 등 영역의 래왕과 교류를 심화하며 이란 중국관계가 계속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회담후 이장춘과 미레타 아제니는 또한 문화, 교육, 보도 등 협력협의 조인식에 참가했으며 중국중앙텔레비젼방송국 테헤란지사를 위해 제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