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대륙주민 대만 개인관광"이 정식으로 가동되였습니다. 290명의 대륙 관광객은 각기 제1진 시험도시인 베이징, 상해, 하문 등 도시에서 보배의 섬 대만에 가서 심도있는 체험관광을 전개하게 됩니다.
28일 오전 8시 45분, 중국국제항공회사의 CA185항공편은 베이징의 제1진 관광객 61명을 태우고 수도 국제공항에서 출발했으며 오전 11시 28분경이면 대북 도원공항에 도착해 정식으로 대륙주민 대만관광의 서막을 열게 됩니다. 이밖에 상해 포동공항과 하문 오통부두에서도 출발식을 가지고 대륙주민 대만관광객들을 환송했습니다.
의식에서 두강(杜江) 국가관광국 부국장은 대륙주민의 대만 개인관광의 시작은 대륙관광객들에게 보배의 섬--대만을 관광할수 있는 새로운 선택을 제공했을뿐만아니라 대만에 새로운 상업기회를 제공했고 더우기는 양안 주민들의 교류에 새로운 길을 마련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대륙주민의 대만 개인관광은 지난 12일에 발표되여 28일에 가동되기까지 불과 16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업계에서는 대만 개인관광이 7월 중순에 규범화되고 비교적 원활한 운행에 들어갈것이며 한동안 지나면 개인관광자수가 점차 늘어날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