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관원은 3일 곤명에서, 중국과 아세안 각국간에 무역편리화가 이루어지고 구역내 물류원가가 대폭 하락함에 따라 쌍방 기업이 업종협력을 강화하고 거래원가를 낮추는데 양호한 조건이 마련되였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상무부 국제국 모천우 처장은 이날 소집된 제2회 중국-아세안업종협력회의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설립과정에서 쌍방은 상호보완성과 발전잠재력을 소유한 영역에서 산업사슬 통합조정을 추진하고 쌍방 산업의 효과적인 연결을 실현하여 전반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아세안국가에서 온 정부 관원, 상업계 지도자, 기업가대표 200여명이 이번 회의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