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회의 국방위원회의 한 의원이 13일 공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 해군은 지금 울릉도 항공기지를 확장건설하여 동부수역, 울릉도, 독도 방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한국 해군은 6월 하순부터 이미 해당측과 울릉도 항공기지 확장건설 계약서를 체결하였으며 예산에 따라 한화 94억원을 투입하여 기지면적을 현재의 1860평방미터에서 5040평방미터로 확장하고 헬기 계류장을 1배 이상으로 확장하게 됩니다.

독도는 조선반도 동부수역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이 0.18평방킬로미터입니다. 한국과 조선, 일본은 모두 이 섬에 주권을 보유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섬은 한국에서 통제하고 있습니다. 한국 해군은 독도와 90킬로미터 떨어진 울릉도에 해상 조기경보부대, 항공부대 약 170명을 배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