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임대사가 1일 상원 청문회에서 중국의 대 아프리카 투자는 이 지역에 적극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동 청문회에 참가한 전문가는 중국이 아프리카의 민주를 파괴하고 현지취업에 불리한 영향을 주었다는 주장은 아무런 근거가 없는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원 외교위원회가 이날 진행한 청문회에서 에피오피아와 부키나파소 주재 미국 전임대사 다비드 신은 "아프리카 나라들의 기반시설이 큰 개선을 가져오지 못한다면 이들은 영원히 경제를 개선할 방법이 없다"고 지적하고 때문에 "이 분야에서 중국은 아프리카를 도와준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총체적으로 볼때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기반시설에 집중되여 있는데 이는 아프리카인들이 현재 필요로 하는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동 청문회에 참가한 아메리카대학 교수 데보라 브로우티캄은 중국이 아프리카에 대해 "신식민주의"를 실시한다는 등 주장은 아무런 근거가 없는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투자가 비교적 많은 아프리카 나라들에서 중국이 인권과 정치자유에 계통적인 영향을 주었다는것은 증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