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이장춘(李长春)이 보고타에 도착해 콜롬비아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장춘 상무위원은 공항에서 서면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콜롬비아는 모두 개발도상국나라로써 양국간 각 영역의 친선협력을 더 한층 강화하는 것은 양국과 양국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했습니다.
이장춘 상무위원은 자기의 이번 방문목적은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신뢰를 증진하며 협력을 추진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은 콜롬비아정부, 의회, 정당 지도자와 양국관계를 더 한층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문제, 그리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 문제와 관해 견해를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