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중앙은행은 12일 금융안정보고서를 발표하고 유로존에서 화폐연맹과 맞춤형인 은행연맹을 구상하여 유로존은행감독관리 등 3대 목표에 이를 것을 제안했습니다.
보고서는 일단 은행연맹이 설립되면 유로존을 도와 3개의 관건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로 은행업에 대한 유로존의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금융일체화를 한층 더 추진하는데 편리하며 거시경제의 불평형 상황을 개선하여 유로존의 단일화폐정책을 보다 순조롭게 실시하도록 담보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은행과 주권국가 채무사이의 연계는 늘 금융풍파의 영향을 받아 더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에 유럽 예금보장체제의 설립 등 조치를 통해 이런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세째로 은행연맹은 금융업이 위기에 빠졌을때 자체구조를 실현하여 납세자가 부담하는 위험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