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회의에 참가한 대통령들은 채무위기에 관한 견해를 발표했습니다. 실바 포르투갈 대통령은 유럽연합나라들은 그리스에 구조의 손길을 내밀어 유로구 해체를 피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럽연합이 취하고 있는 관련 조치는 긍정적이라고 하면서 이런 조치를 계속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은 이탈리아는 유럽연합의 요구에 따라 정부지출을 줄일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비록 이는 이탈리아에 있어서 큰 희생을 의미하지만 유럽의 응집력을 위해서는 나라마다 자체 책임을 다해야 하기 때문에 이탈리아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각국 대통령들은 또 기시와 다원화 피면 등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