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부주석은 이날 "제2차 중국과 아프리카 민간포럼" 개회식에서 이와 같이 표시했습니다.
그는 2011년말까지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직접투자는 이미 147억달러를 넘었으며 아프리카에 입주한 투자기업은 2천개를 넘었다고 하면서 이런 중국기업은 아프리카인민들에게 일터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현지사회에 보답하고 현지 민중들에게 복지를 마련하는 여러가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또한 관련 제안을 내놓고 중국과 아프리카 쌍방이 실무협력을 견지하고 호혜상생을 촉진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포럼에 참가한 정치가와 각계인사들이 이 플랫폼을 충분하게 이용하여 중국과 아프리카 신형전략동반자관계를 추진하는데 새롭고 보다 큰 기여를 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나이제리아 오바산쵸 전 대통령은 아프리카 정치요인들을 대표하여 중국은 장기간 아프리카 평화발전을 수호하고 촉진하는데서 기여를 했으며 또한 세계 평화와 발전을 수호하고 촉진하는 중요한 역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는 중국이 보다 큰 발전을 실현하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전력 지지한다고 하면서 중국의 발전이 아프리카와 세계에 보다 많은 기회를 주리라고 확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