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은 19일 베이징에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제5차 장관급회의 개막식에 참섬하고 중국을 방문한 아프리카연맹 윤번의장국인 베냉의 야이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에서 호금도주석은 중국측은 베냉을 포함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아프리카측 성원들과 함께 여러영역에서의 친선협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여 중국-아프리카 신형 전략동반자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현재 중국과 베냉간 친선협력관계는 발전추세가 양호하고 양자 협력이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제무역협력은 양국관계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협조를 밀접히해 베냉의 도로, 병원 등 양자 협력건설대상을 추진하고 농업협력을 전개해야 하며 중국측은 실력있는 중국기업의 베냉투자를 권장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야이 대통령은 아프리카와 중국간 단결친선협력은 쌍방의 귀중한 재부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현재 아프리카 대륙은 전례없던 발전기회에 직면했을뿐만아니라 충돌과 빈곤, 식량안전 등 도전에도 직면해 있다면서 아프리카 국가들이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평화와 안정, 발전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베냉은 아프리카연맹 윤번의장국으로서 계속해 아프리카-중국 전략동반자관계 발전을 적극 추동하고 아프리카-중국 협력포럼 건설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