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춘 상무위원은 중국과 방글라데시 친선을 공고히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일관적인 방침이며 중국의 "이웃과 친하게 지내고 이웃을 동반자로 간주하는 " 주변 외교방침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양국은 모두 발전의 관건적 시기에 처해있다면서 양국이 친선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양국 뿐 아니라 본 지역의 평화와 발전에도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방글라데시측과 함께 노력해 양국 친선관계를 계속 발전시키고 남아시이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함께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흐만 대통령은 방글레데시와 중국관계를 높이 평가하면서 방글라데시 독립초기 어려웠던 시기 중국이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몇년간 중국은 자국의 발전과 함께 방글라데시의 경제와 사회건설을 적극 지원했다면서 이런 사심없는 지원은 중국인민과 방글라데시 인민의 마음을 한데 연결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라흐만 대통령은 또 중국이 앞으로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방글라데시는 "디지털 방글라데시" 건설과정에 중국의 지원을 얻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방글라데시측은 중국을 남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추동하는 적극적인 역량으로 생각하며 중국이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