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은 이집트 열기구폭발사고에서 홍콩인들이 조난당한지 7일째 되는 날입니다.
3일까지 조난당한 홍콩인 9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습니다.
홍콩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사고난 열기구회사가 피해자 일인당 약 50만홍콜달러씩, 도합 900여만 홍콩달러를 배상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 열기구회사는 보험규정에 따라 19명 조난자 가족에게 120만달러, 즉 약 940만홍콩달러를 배상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세부적인 배상절차는 보험회사의 진일보적인 결정을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홍콩특별행정구정부 입경처는 조난자 가족들의 귀성후 사후처리를 배치하고 있으며 전세기를 이용한 조난자 유해 운송을 협조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시간으로 3일 밤에 병원관리국 심리전문가 한명과 간호사 한명이 이미 홍콩으로 돌아왔습니다.
홍콩특별행정구 보안국 려동국(黎棟國) 국장은 현재 이미 보험회사와 조난자가족 그리고 이집트 관련부문들과 유해운송작업과 관련해 협상을 전개했지만 아직까지 유해를 홍콩으로 운송하는 구체적인 날자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집트 주재 중국 송애국(宋愛國) 대사는 3일 이집트 관광부장과 회동한 후 9명 홍콩피해자의 사후처리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하루속히 유해를 홍콩으로 운송하는데 협조를 줄 것을 이집트 정부에 촉구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송애국 대사는 동시에 또 조속히 사고조사보고를 내오고 관광안전에 미치는 여러가지 안전문제를 검토할 것을 이집트 정부에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