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와 태평양 사무를 담당한 미 국무장관 보좌관 다니엘·라셀은 4일 미국은 동아시아 나라와 "전략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거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의 해외기자센터에서 개최한 보도발표회에서 라셀은 2014년 미국은 계속 자체영향력과 외교중재, "상식"을 이용해 동아시아에서 "전략협력"을 추진할것이며 이 지역에서 미국이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유력한 접촉"을 진행하는 것은 "중요한 안정의 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라셀은 세계 제2대 경제체와 제3대 경제체이며 동아시아에서 미국의 중요한 동반자인 중국과 일본은 반드시 협력을 진행해 자체 전략이익과 지역의 최대 이익을 도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그 어떤 나라든지 긴장상태에서 이익을 얻을수는 없으며 모든 나라들이 세계 제2대 경제체와 제3대 경제체가 협력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셀은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미국도 동아시아의 긴장정세를 풀고 외교관계를 개선하며 긴밀하게 협력하는 면에서 "기득이익"이 있다고 하면서 해당 각측은 응당 "억제와 양호한 판단, 외교와 대화"로 각국이 모두 희망하는 이익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라셀은 지난달 중국과 일본, 한국 등 나라를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