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국가안전사무 벤 로즈 부 보좌관은 29일 일본이 역사를 존중하고 중대한 역사문제에서 민감성을 나타낼것을 촉구했습니다.
로즈 부 보좌관은 이날 워싱턴 미국 국무부 외국기자센터에서 가진 기자상봉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야스구니신사 문제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미국측은 당시 아베 신조 총리의 참배에 실망했다고 하면서 미국측은 줄곧 일본이 한국과 중국의 여러 제의의 배후에 있는 중대한 역사문제에서 일정한 민감성을 보일 것을 제안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미 관계에 언급하면서 로즈 부 보좌관은 양국은 광범위하고 서로 융합되는 경제무역관계를 갖고 있으며 또한 조선반도 핵문제, 이란 핵문제 그리고 기타 중요한 핵전파방지 의제에서 협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