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3월 16일 크림자치공화국 심페로폴 레닌 광장에 운집한 주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 공민투표준비 및 집행위원회 미하일 마레세브 위원장은 16일 계표가 반수 이상을 넘긴후 최종 투표율은 82.71%이고 러시아를 택한 투표수가 95.5%에 달한다고 선포했습니다.
2014년 공민투표는 두가지 사항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한 사항은 러시안연방 가입이고 다른 한 사항은 1992년 크림헌법을 회복해 더 큰 자주권을 갖고 우크라이나에 남는 것입니다. 공민투표 결과는 3월 17일 정식으로 발표됩니다.
로시아 푸틴 대통령은 16일 공민투표는 국제법 준칙과 유엔헌장에 완전히 부합되며 러시아는 크림 주민들의 선택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민투표가 끝난후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푸틴과 가진 통화에서 미국은 공민투표 결과를 절대로 승인하지 않을 것이며 러시아는 이로인해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날 유럽 이사회 반롬페이 의장과 유럽동맹위원회 발로조 위원장은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크림의 공민투표는 비법이며 승인할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