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진강(秦剛)대변인은 16일 안보리의 우크리아나 크림 주민투표결의초안 표결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안보리가 지금 시점에서 결의초안 표결을 진행하는 것은 각 측의 대립을 초래하고 정세를 복잡화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냉정과 자제를 유지할 것을 각 측에 촉구하고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정치해결을 추진할 방도를 찾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이징 시간으로 3월15일 자정, 유엔안보이사회가 미국이 회부한 우크라이나 크림 주민투표문제 관련 결의초안을 표결한데 대해 중국은 어떻게 논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진강대변인은 유엔안보이사회가 우크라이나 크림 주민투표문제 결의초안을 표결할 때 중국은 기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 류결일(劉結一)대사가 이미 중국의 입장을 전면적으로 천명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예로부터 각 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존중해 왔으며 이는 중국이 시종 견지하는 외교의 기본방침이라 강조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중국은 우크라이나 정세에는 복잡한 역사적 경위와 현실적인 요인이 있기 때문에 처리과정에서 전반적인 비교와 심사숙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대항의 방법을 찬성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안보리가 현 시점에서 결의 초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하는 것은 각 측을 대립시키고 정세가 더욱 복잡해지게 할 뿐이라며 이는 우크라이나 인민과 국제사회의 공동이익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현 정세를 놓고 볼때 중국은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여 정세가 보다 긴장해지고 심각해지는 것을 피하며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정세의 정치적인 해결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중국은 줄곧 공정하고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왔으며 협상이 달성되도록 계속 추진하고 우크라이나 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데서 보다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은 이미 각 측 인원으로 구성된 국제 조율체제를 구축하여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방도를 모색 할 것을 건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기간동안 각 측은 정세를 보다 악화시키는 행동을 취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