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 80년대에 대해 경의를 보낸다. 이리하여 올 여름, 노란색 패션의 인기가 다시 뜨거워진다.
Michael Kors부터 Jil Sander까지 수많은 디자이너들이 노란색을 지지한것으로 올 여름, 패션계에 이름 날린 '이미지 나쁜'노란색이 다시 패션의 주류로 발돋움한다.
이토록 위험하고도 유행인 색깔을 어떻게 정복할까? 아래에 그 비법을 공개한다.
항상 편안함을 유지하라!
노란색의 특점을 가장 완벽하게 발휘하자면 반드시 편안한 풍격의 옷차람으로 매치를 해야 한다는 것을 명기한다.
티셔츠든 편안한 셔츠든 그리고 운동화든 반바지든 모두 '장비'품으로 갖출 수 있다.
패션계에서 색깔조류의 폭발로 인해 노란색의 반바지는 더욱이 모던함으로 패션1순위로 사랑받고 있다.
아름답게 멋있게 입는 가장 좋은 매치는 "예비대학생"풍격이다. 노란색의 V자 카라 민소매에 하늘색의 셔츠를 걸치고 거기에 미색의 반바지 매치는 그야말로 유행중의 유행이다.
작은 면적과 높은 빈도수
노란색을 "적은것이 많은 것이다"라고 얘기하는데 참으로 진리가 있는 듯 싶다.
셔츠, 티셔츠는 물론 바지에 반바지 그리고 운동화까지 적은 량의 노란색은 화룡점정의 효과지만 반면 대면적의 노락색을 이용한다면 보는 사람들에게 '퀵배달'의 느낌을 주게 된다.
신중하고 또 신중하라
명랑한 노란색은 검은 톤의 피부 외 기타 모든 피부 색을 '외면'한다. 피부가 하얀 사람 일수록 노란색은 더욱 어울리지 않은다. 때문에 피부가 하얀 사람들은 명랑한 노란색의 의상을 피하고 보다 부드러운 빛을 발하는 노란색 계열을 택해야 한다.
한가지 귀띔이라면, 의상에 흰색의 매치로 노란색상의 강열함을 부드럽게 중화하는 것이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노란색 매치의 TIPS:
노란색은 초록색, 하늘색, 흰색과 모두 잘 어울린다.
하지만 호주와 미국에서 많은 크리켓팀과 럭비 풋볼팀이 노란색과 초록색의 매치를 이용한 것으로 이러한 매치의 패션은 감각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하늘색의 부드러움으로 노란색의 자극을 중화하고 흰색을 바탕으로 깔아준다면 노란색을 보다 유행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가장 선명한것은 노란색의 겉옷에 흰 셔츠 또는 흰 티셔츠의 매치다.
가장 모던한 선택
많은 디자이너들이 노란색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지만 Calvin Klein은 의연히 노란색의 셔츠와 넥타이 그리고 회색의 슈트로 매치를 했다.
Calvin Klein의 패션은 자신감만 있다면 그 어떤 룰도 타파할 수 있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