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아웅산 수치 -- 미얀마 정치가
아웅산 수치 -- 미얀마 정치가
아웅산 수치는 국제평화주의의 상징이다. 1988년 아웅산 수치를 총비서로 민족민주동맹이 건립됐으며 1990년 이 당파가 대선에서 승출했다. 하지만 미얀마 정부는 그녀와 그녀의 당파를 정치무대에 올리지 않았다. 1991년 그녀는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오랜시간의 연금생활속에서도 아웅산 수치는 여전히 자신의 정치주장을 견지했으며 지난 2011년 연말 미얀마 당국이 그녀의 당파에 대한 합법화를 인정한 뒤 다시 정치무대에 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