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 장춘의 변철호 청취자가 보내준 메일 사연 전해드리겠습니다.
온가보총리의 정부사업보고를 듣고 소감을 적어주셨습니다.
<<청취자의 벗>>프로담당선생님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장춘에 살고있는 리직교원 변철호라고 합니다. 방금 수도 북경에서 열리고 있는 제11기 전인대4차 회의에서 한 온가보총리의 정부사업보고를 듣고 너무도 감개무량하여 저의 감수 몇가지만 적어보냅니다.
이제는 80도 넘는데다 여러가지 질병으로 생활을 겨우 자립하는 형편에 급격한 시력감퇴로하여 병상에서 타인의 손을 빌어 적습니다.
오늘 인민대회당으로 입장하는 많은 대표들 행렬에 산뜻하게 치마 저고리를 차려 입은 우리 조선족대표들이 한눈에 안겨올 때 참으로 감격스러웠습니다.
백여년의 희로애락 역사를 지닌 월경이민족인 중국조선족이 오늘 중화의 대 가정 속에서 형제 민족들과 평등하게 한자리에 모여 나라의 대사에 참여하니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입니까
근 14억에 달하는 중국 인구 중에서 200만 조선족은 근근이 0.15%밖에 점하지 못하는데 이번 양회 대표수는 각각10명에 가까운 수를 점하고 있으니 이것이 우리 조선족에 대한 당과 국가의 배려와 관심이 아니고 무었입니까
위대한 중국공산당의 민족 정책에 가슴 뜨거우며 이 행복 이 긍지를 온 세상에 자랑하고싶습니다.
2시간 8분 온가보총리의 정부사업 장편보고는 전체 대표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에 27번이나 중단되군 하였습니다.
보고의 내용이 풍부하고 구절마다 대표들 마음속의 말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특히 민생문제를, 웅위로운 12차5개년 계획의 출발점과 락착점으로 삼았으니 어찌 만백성들이 두손들어 옹호하지 않겠습니까
2015년 12차5개년계획이 완성되는 때면 우리나라 국민경제 총량 GDP가55억만원에 도달해 매인당 3만여원으로 계산하면 서방 발달한 자본주의국가에서 근 200년걸려서 완성한 일을 우리는 짧디짧은 몇십 내에 완성하였으니 세인의 이목을 끌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로하여 저는 무한한 자호감을 느낍니다.
보고에서는 과학 발전관을 주제로 하고 경제발전 방식 전변을 주선으로 하여 생태환경을 파괴하며 지하자원발굴에만 의지하던 재래의 낡은 생산방식을 전변시켜 자연환경을 보호하며 첨단과학을 발전시키는 것으로 경제발전을 다그쳐야 한다고 제기 되였습니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이전의 경제발전 두 자리수를 한자리수 7%로 내리우고 일련의 새로운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또 백성들이 가장 민감하게 주목하는 물가 인상을 4%이내로 통제하기로 하고 국민경제기초인 농업 식량 산량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중앙의 1호 문건에서 농촌 수리건설을 대폭 진행할 것을 제출했습니다.
지금 유엔에서 세계인구의 식량위기를 우려하고 있는 때에 세계경작지의 9%밖에 점하지 못한 중국에서 련속적인 각종 자연 재해를 이겨내고 안정한 식량산량을 확보하면서 세계인구의 20%를 점하는 14억 인구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로 세인이 부러워 할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선족 김죽화 대표도 교육부문에 대한 투입을 4%로 증가할 것과 유치원 3년교육을 의무교육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제의에 저는 대찬성입니다.
지금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활동에 참가하는 로인수만 해도 천여명이 넘는데 그들은 장춘시 정신문명건설과 각종 사회 공익 활동에서 큰 한 몫을 담당하고 있지만 개혁개방이래 여태껏 활동실하나 없어 곤난이 막심함니다
정국정협상무위원 리승숙 대표가 제출한 <<장춘조선족로인 양로활동중심을 건립할데 관한 건의>>안은 장춘시 조선족 로인들의 박절한 념원을 반영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낙실되였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이번 양회는 14억 중국 인민을 단합하여 사회주의 초요사회 전면적 실현을 위해 진군하는 총 동원대회라고 생각되면서 온가보 총리의 보고는 이 늙은이의 몸에서도 새힘이 솟구치게 하였습니다.
장춘애청자 변철호
2011, 3, 5
남: 메일 보내주신 변철호 청취자 정말 고맙습니다. 아픈 몸으로 병상에 누워계심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손을 빌려가면서까지 적시적으로 청취 소감을 적어보내주셨는데요, 하루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여: 이토록 열성적인 청취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 방송이 더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계속 편지 사연 전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