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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방송듣기
2013-04-18 16:04:09 cri


[편지 왔어요] 

편지왔어요, 오늘도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연 하나하나를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우선 장춘의 김석찬 청취잡니다.

김동광주임님.김금철부주임님.한경화 팀장님.한창송.송휘 선생님:그간 안녕들 하십니까?

귀방송국 에서는 해마다 다채로운 내용의 지식 경연을 조직하여 주셔서 우리 애청자들은 많은 지식을 배우게 되여 매우 기뻐들 하며 열정적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오늘다시한번 감사를 표시하는바입니다.

동시에 두가지 의견을 드리는 바입니다.

첫째:시간문제, 1년은12달이요,360일 기나긴 충분한 시간이있는데도 왜 하필이면 시간을 그리도 짧게 정했는지? 작년의 상항을 보더라도 시간이 너무도 짧아서 조선의 많은 애청자들에게는 참가할 기회를 주지않은것입니다. 둘째:수상자 뽑는 문제. 우리 장춘 6개 애청자 소조 중에서 한개 소조는 4~50장 답안을 한봉투에 보냈고 기타 소조는 1~2사람,3~4사람이 함께 나머지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절로 답안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작년<해남국제제관광섬> 지식경연 수상자 결과를 보면 대부분 수상자는 50장 답안을 한봉투로 보낸 소조에서 뽑았기에 수상자가18사람 이나 뽑혔을 뿐만아니라 그중에1등상 한명 ,심지어 2등상 두사람은 부부간이 나란히 함께 뽑혔습니다.

기타 소조는 1~3명 뽑혔고 기타 두개 소조는 한사람도 입선되지 못했습니다. 제가 오늘 말하고 싶은 것은 다름이 아니라 지식경연을 시작하기 전에 김수영 회장님께서 먼저 각소조마다 <청취자의벗> 신문을 나누어 주어서 다 같이 함께 답안을 찾았습니다 때문에 솔직히 말해서 답안은 모두 비슷합니다. 문제는 심사위원 선생님들이 힘을 적게 들이기 위하여 한봉투에서 너무 많이 뽑아냈기 때문에 다 같은 답안을 같이 보냈는데도 두 소조는 수상자가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분들의 심정은 어떠했겠습니까? 앞으로는 좀 힘이더 들더라도 각 협회 ,각 소조에 좀 더 골고루 뽑아 주었으면 더욱 좋치 않겠는가하는 생각입니다. 이는 제혼자 생각뿐이 아니라 다른 애청자 들도 저에게 국제방송국에 좀 반영 해달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장춘애청자클럽김석찬올림 2013.4.17.

***

김석찬 청취자가 보내주신 메일 잘 받아보았습니다. 국제방송국에서 진행하는 지식경연과 관련해 두가지 제의를 주셨는데요, 우선 허심하게 마음을 열어놓고 지적해 주신 점에 대해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방송에서도 여러차례 언급했습니다만 지난해 있었던 일부 지식경연에는 참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김석찬 청취자가 지적하신 바와 같이 지식경연에 주어진 시간이 짧았던 탓에 조선의 청취자들은 한명도 입상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사라는 말도 있듯이 방송국 사정도 마찬가집니다. 해남지식경연 같은 경우에는우리 조선어부 단독 행사가 아니라 여러 방송부서에서 동시에 시작하고 동시에 마무리해서 시상식을 함께 치르다 보니 기한을 조절할 폭이 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조선에서는 한명도 입상하지 못하는 큰 유감을 남기기도 했었는데요, 앞으로는 이런 유감을 되도록 최대한 줄이기 위해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쓰겠습니다.

그리고 장춘의 수상자들가운데 지역분포가 고르지 못하다는 따끔한 지적 잘 수렴하겠습니다. 내심담당자에게 고스란히 말씀드려 모든 분들의 요구를 다 만족드릴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더 공평하게,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수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석찬 청취자의 조언 잘 잘들었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다음 사연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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