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한창송 편집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귀방송국 "청취자의 벗"프로그램을 위해 노심초사하는 노고에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저는 내가 쓴 "그리운 어머니", '큰 언니"노래를 보내면서 이 두 수의 노래를 쓰게 된 계기에 대해 말씀 올리려고 합니다.
저는 부모님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세상에 드문 분들이고 그럴만한 사연이 있으니 말입니다.
아버지께서는 내가 태어나기 전인 1947년 12월에 참군하셔서 조국 해방사업을 위해 영광스럽게 희생됐습니다.
엄마는 농업생산일선에서 해마다 "생산능수""민족단결모범" 등 알찬 영예를 안아왔으며 혁명 열사안해로서 손색이 없었습니다.
두 자매를 반듯한 나라의 인재로 길러내기 위해 엄마는 한생을 보람있게 사시다가 80세에 저 세상으로 떠났습니다. 엄마의 애칭은 "새별"이었는데 노래 가사에 이를 적어넣어 2012년에 "그리운 어머니"를 창작했고 나보다 7살 이상인 나의 언니는 엄마와 같은 사랑으로 내가 대학을 마칠 때까지 물심양면으로 모든 것을 아낌없이 뒷받침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언니에 대한 끝없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2012년에 노래 "큰 언니"를 창작했습니다.
이상 사연을 간단히 적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변 애청자 황순금 올림.
2013년 6월 12일 단오절에
여: 사연 보내주신 황순금 청취자 고맙습니다. 정말 따뜻하고 끈끈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사연입니다. 가족 만큼 소중하고 가족의 품만큼 따스한 곳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 그렇습니다. 어머니와 언니에 대한 그리움과 고마움 그리고 사랑이 깃든 노래 "그리운 어머니" "큰 언니" 다음 기회에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 녜, 이외에도 장춘의 김화순, 유한신, 조금실, 구자병, 한금자, 임강옥,조복실, 김혜숙, 박경해, 김일룡, 배영애, 박호국, 백옥희, 개을산, 배영옥 청취자, 연변의 문득성, 주룡린, 조태산, 이흥걸, 주룡준, 김봉숙, 이혜숙, 이화자, 김문기, 박선옥 청취자, 장춘의 이월란, 임춘자, 박종근, 김종법, 장순자, 김종운, 장혜숙, 강춘자, 김성, 김성옥, 김경복, 김선희, 송영옥, 김경희, 박영희, 윤련자, 김순식, 김수복, 정영자, 박철근, 박만술, 이혜숙, 윤봉련, 이석규, 임귀인 청취자 등 많은 분들이 6월의 퀴즈의 답안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