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왔어요]
남: 편지왔어요, 오늘도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연 하나하나를 만나보겠습니다. 먼저 조선의 류경화 청취잡니다.
여: 조선어부 선생님들 그간 안녕하십니까, 무더운 날씨에 편안들 하신지요? 이 청취자는 건강합니다.
저는 가정부이지만 무더운 요즘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농장원들의 강냉이 밭김매기를 적극 돕고 있습니다.
언제나 귀방송을 통해 알게 되는 것이 많기에 힘들고 피곤하지만 청취자의 벗 시간만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귀 방송은 여전히 장애없이 잘 들립니다.
연변 소식과 장춘 소식도 다 잘 들었습니다. 로저스가 딸에게 전하는 부의 비법 12가지를 커다란 흥미를 갖고 주의깊게 잘 들었습니다. 자신을 과소 평가하지 말고 나도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신심을 갖고 인내성있게 노력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로저스가 자신이 체험한 것으로서 참으로 귀중한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주체 사상의 요구가 아니겠습니까.
즉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가 체험한 더 없이 귀중한 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귀중한 교훈인 것입니다. 선생님, 앞으로 더 좋은 소식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선생님들 건강하여 방송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안녕히들 계십시오.
자강도 성간군에서 류경화 올림.
2013년 6월 21일
남: 편지 주신 조선의 류경화 청취자 고맙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방송만은 꼭 챙겨들으신다는 그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여: 올해 농사도 풍년이길 미리 기원합니다. 피곤하실 때일 수록 휴식과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계속해서 다음 사연 만나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