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편지왔어요, 오늘도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연 하나하나를 만나보겠습니다. 먼저 조선의 문진용 청취잡니다.
여: CRI조선어부앞:
안녕하십니까, 모두 건강히 사업하고 계시리라고 봅니다.
먼저 감사의 인사부터 하겠습니다. 조선의 황금혁 청취자의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데 대해 그처럼 걱정하고 고무격려해 주신 조선어부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귀 방송을 통해 연변 박철원 청취자를 비롯한 14명 뢰봉반 성원들에게 조선 청취자들을 대표하여 가장 뜨거운 인사와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정말 눈시울이 젖어듭니다. 그가 어디에 살던 조선어방송청취자들은 모두가 한가정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가슴뜨겁게 느끼게 됐습니다. 다음 조선어방송 청취 소감을 적겠습니다.
그것은 우선 최근에 방송되는 프로들은 거의 다 가슴뜨겁고 감동적인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유행음악프로가 매우 세련되고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음악만 연속나와 지루하고 따분했는데 지금은 저에게 있어서 또 하나의 인기프로로 됐습니다. 음악사이사이에 상식적인 문제들을 많이 넣으니 좋습니다. 그리고 중국 노래 조선노래 연변자치주의노래를 배합하니 좋고 조선말로 하는 노래가 아니라고 해도 곡을 들으면 감흥되는 것이 많습니다.
상식에서 계절에 따르는, 이를 테면 무더운 여름철에는 자외선 피해를 막기위한 대책, 직사광선을 맞으면 눈이 화상당할 수 있다는 것들은 모두가 청취자들을 위한 좋은 방송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선어방송부의 모든 기자, 방송원 편집원들의 아낌없는 노력을 떠나 생각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의 수고가 깊이 헤아려집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CRI조선어방송의 무한한 발전을 바랍니다. 안녕히들 계십시오.
문진용 올림.
2013년 6월 24일
남: 편지 보내주신 문진용 청취자 고맙습니다. 중국 국내의 청취자들이 조선의 황금혁 청취자가 편찮다는 얘기를 듣고 많이 걱정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는, 그야말로 조선청취자구락부의 책임자다운 내용입니다.
여: 그렇습니다. 서로 얼굴을 본적도 없지만 전파를 통해 하나가 된 우리 청취자 가족분들의 끈끈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 자리를 빌어 황금혁 청취자가 하루속히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남: 그리고 음악프로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셨는데요, 음악프로 진행을 담당하고 제가 먼저 대신해서 고맙다는 인사 드리겠습니다.
여: 중국음악같은 경우 가사를 모르지만 감흥이 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음악에는 국경이 없다는 말"이 실감났습니다.
남: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적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