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연지 아스파러거스)
야채:
1. 아스파라거스: 야채의 왕
부드럽고 하얀 아스파라거스 입맛이 담백하고 다양한 영양분을 안고 있으면서도 지방을 함유하지 않아 야채의 왕으로 인정된다.
연지 아스파라거스:
연한 아스파라거스를 끓는 물에 데쳐서 접시에 이쁘게 담고 그 위에 다진 마늘을 얹고 마늘위에 붉은 썩힌 두부소스를 뿌리면 된다. 얼핏 보기에는 간단하지만 담백한 맛에 약간 신 맛과 단 맛이 어울려 별미이다.
(사진설명: 시금치 땅콩 무침)
2. 시금치: 미용의 왕
미나리의 부드러운 잎은 색갈도 이쁘고 맛도 좋으며 비타민과 카로틴, 단백질, 철, 칼슘, 인 등 다양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어서 미용에 좋은 음식물이다.
시금치 땅콩무침:
데친 시금치와 땅콩을 식초로 무친 이 반찬은 담백하면서도 보기도 이쁘고 맛 또한 좋다. 부드러운 시금치와 딱딱한 땅콩이 어울리고 거기에 식초의 맛이 가미되어 짠 맛과 고소함으로 별미이다.
(사진설명: 셀러리 백합볶음)
3. 셀러리: 서양의 미나리
단백질과 탄수화합물, 광물질, 비타민을 안고 있는 셀러리는 다양한 조리법으로 먹을수 있다.
셀러리 백합 볶음:
끓는 물에 데친 셀러리를 꽃향기 나는 백합과 함께 볶으면 셀러리의 사각사각한 맛과 백합의 부드러움이 어울리는 담백한 맛으로 봄철에 좋은 요리로 된다.
(사진설명: 카이란 볶음)
4. 카이란:특이한 배추
차이니즈 케일, 혹은 차이니즈 브러콜로리 불리우는 카이란은 밝은 녹색에 사각사각한 입맛을 가지고 많은 영양분으로 식도락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카이란 볶음:
굵기가 비슷한 카이란을 골라 잎을 버린 다음 뜨거운 물에 데쳐 다른 양념이 없이 기름에 가볍게 볶아낸다. 이렇게 만든 카이란 볶음은 조금은 쓴 맛이 나면서도 뒷맛이 단 카이란의 원맛을 가장 잘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