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왔어요]
남: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 연하장이 날아들기 시작하는데요, "편지 왔어요" 오늘은 우선 한국의 김대곤 청취자가 보내준 새해 연하장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여: 조선어부 방송 가족 여러분, 지난 한해 수고들 많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들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희망한 새해에 뜻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 바라며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국 울산에서 김대곤 드림.
남: 녜, 연하장을 보내주신 김대곤 청취자 고맙습니다. 올해가 아직 한주일 남짓이 남았지안, 이 기회를 빌어 김대곤 청취자를 비롯한 모든 청취자 여러분께 미리 새해 인사드립니다.
여: 올 한해동안 열성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청취자 여러분의 厚誼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를 맞이하여 행운이 늘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새로운 한해에도 여러분께서 많은 성원과 지지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계속해서 다음 사연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