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열성 청취자 김영일 화백이 정성들여 그려주신 그림과 연하장을 보내주셨습니다.
남: 조선말 방송부 선생님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삼가 세배를 올립니다. 지난 해는 CRI 조선말 방송에서 배움의 길을 가르쳐 주신 덕택으로 행복합니다. 계속 앞날을 위해 자신을 더욱 육성시킬 것입니다. 새해는 CRI조선말 방송부 선생님들께서 복 많이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삼가 새해를 축하합니다.
청취자 김영일 올림.
여: 녜, 예쁜 그림을 무려 세폭이나 그려서 보내주신 김영일 화백님 감사합니다. 잘 간직하고 앞으로 방송국에서 전시회가 있을 때 보다 많은 분들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남: 김영일 화백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온 가정에 행운이 깃들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