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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방송듣기
2013-09-20 08:28:31 cri
이번에는 장춘의 송영옥 청취자가 보내주신 편지 만나보겠습니다.

야: 조선어부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참 오랜만에 필을 들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이런 저런일로 제때에 문안편지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무덥다해도 이렇게 무더운 날씨는 정말 사람을 못살게 굽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날씨에 방송을 만드시느라 노고가 많으시겠습니다.

우리 장춘은 오늘부터 시원한 바람이 불어 정말 행복합니다. 베이징은 국경절에도 기온이 높으니까 아직도 좀 더 고생하셔야 겠습니다. 물도 많이 마시고 적당히 휴식하시면서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편지를 쓰지 않았지만 여러분들이 고생하시며 만들고 있는 방송은 제때에 듣고 있습니다. 그럼 순서없이 간단히 이만 적겠습니다.

사업에서 큰 성취를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8월퀴즈를 함께 적어보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3년 8월 26일 송영옥

남: 편지 소개가 늦어져 미안합니다. 송영옥 청취자와 함께 박영희, 윤련자, 김경복, 김선희 청취자가 함께 퀴즈 답안을 보내주셨는데요,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여: 그래요, 올해 여름이 유난히 더웠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베이징도 제법 서늘해 져서 송영옥 청취자말씀처럼 행복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여러분 가족 여러분과 좋은 시간 많이 가지시기 바랍니다.

남: 녜, 이외에도 연변의 문태경, 문득성, 이해숙, 김봉숙, 황순금, 조태산, 주룡린, 주룡준, 이흥걸, 김화자 청취자등 많은 분들이 9월의 퀴즈의 답안을 보내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열성적인 참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 녜, 지금까지 편지 사연 소개해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퀴즈한마당 코너 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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