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계속해서 연변의 박철원 청취잡니다.
여: 중국 국제방송국 조선어부
한경화팀장님, 안녕하십니까? 성스러운 언론매체에서 수고많으십니다.
가족답게 들려오는 CRI의 정다운 목소리는 실로 우리 청취자들의 다정한 길 동무가 되여 생활의 필수로 나날이 깊은 인연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로고가 있음으로하여 글로벌시대가 더 빨리 발전하고 지구촌이 굳게 손잠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전파로 이어지는 각국 청취자들 지간의 친선의 정도 날로 깊어가고 있지요. 안면은 없지만 너무 나도 익숙해지는 전파속의 벗들이 그리웁기만하네요. 앞으로 한분 두분 상봉하여 회포를 나누는 기회를 기대해봅니다.
조선의 황금혁청취자와도 방송대면이 여러번 이루워졌는데요 우리들의 정나누기로 중조 친선의 탑을 더 굳게 쌓아가려는 갈망에서 통신력락처를 알고저하였는데 허용된다면 도와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더욱 많은 청취자 벗들이 손잡아 보고 한자리에 앉아 볼수있게 뉴대를 당겨주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십시요!
길림성연길시 로인뢰봉반대표 박철원 올림
2013.9.18
남: 박철원 청취자의 메일 잘 보았습니다. 아마 몇주전 방송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을 언급했던 것 같은데요, 황금혁 청취자가 편지에서 집주소를 박철원 청취자에게 알려드려도 좋다고 동의하셨습니다.
여: 녜, 그랬었죠. 서신담당자에게 말씀드려 빠른 시일안으로 황금혁 청취자의 연락주소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동봉해주신 9월의 퀴즈 답안은 정답임을 알려드립니다. 함께 보내주신 김봉숙, 황순금 청취자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