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지역발전부는 26일, 원래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평양에서 소집하기로 했던 러시아와 조선 양국 경제무역 및 과학기술협력위원회 회의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선포했습니다.
러시아 이따르 따스통신사는 러시아 지역발전부 관원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 지역발전장관이며 러-조 양국 경제무역 및 과학기술협력위원회 러시아측 위원장인 바사르긴이 일부 기술적 원인으로 조선 수도로 갈수 없어 이번 회의가 연기되었다고 했습니다.
분석인사들은, 러시아 지역발전부의 회의 지연 결정은 25일 핵실험을 진행한후 내린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