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해방군 부총참모장 마효천공군중장은 30일 싱가폴에서 아시아안전대회에 참가한 기간 미국방장관 게이츠를 회견했습니다.
마효천은 회견에서 중국 국가주석 호금도와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지난 4월 영국런던에서 회담을 가졌다고 하면서 회담에서 쌍방은 21세기 적극 협력하는 전면적인 중미관계를 공동으로 건설하는데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양군관계발전에 튼튼한 기초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게이츠는 미국측은 오는 6월에 개최하게 되는 미중 국방부 방위협상을 중요시하며 중국측과 함께 세계평화와 지역안전 정세, 양군 관계 등 의제와 관해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