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은 15일 발표한 론평에서 일본당국인사가 "조선의 미싸일위협"론을 크게 불어댄것은 딴 심보를 품고 있는것으로서 일본의 "미싸일방어체계"건립을 합법화하고 "군사적으로 조선을 침략하는"구실을 만들려는데 그목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론평은 조선의 미싸일개발프로그램은 전적으로 평화적인 성질을 띤것으로서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당하고 자주적인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론평은 일본이 지금 조선의 "미싸일위협론"을 크게 불어댄것은 터무니없고 황당한 억측이라고 했습니다.
론평은 일본이 허구한 "조선미싸일위협"을 구실로 조선에 공격을 일으킨다면 조선은 이에 서슴없이 섬멸적인 보복을 가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조선매체에 의하면 일본 항공자위대 막료장 호가조노 게니찌로는 이달 5일 조선이 가능하게 수주일내 대륙간 탄도미싸일발사실험을 하게 된데 비춰 자위대는 수시로 륙상기지 요격미싸일을 배치해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