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영국 총리는 23일 영국은 응당 중국과의 상업무역관계를 강화해 경제 회복과 성장을 조속히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이날 영국공업연합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이미 400여개 중국기업이 영국에 진입했다고 하면서 향후 1000개에 달하는 중국기업이 영국에 투자하기를 희망하며 자신은 영중 양국간 상업무역협력과 발전전망에 신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또한 내년 연초 영국에서 런던에서 국제투자회의를 소집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영국의 재정적자와 실업 등 문제에 언급해 브라운 총리는 영국정부는 향후 4년간 재정적자를 절반으로 줄이도록 노력할것이며 또한 계속 정부투자를 유지해 취업을 개선하고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