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2일 미국 정부는 곧 계획을 출범해 7000억 달러의 금융구조계획을 종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가이트너장관은 이날 국회 상원 농업위원회에서 입증하면서 미국정부가 금융구조계획을 종결시킬 때가 되였으며 새로운 승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하지만 가이트너는 금융구조계획을 종결시키는 구체적인 날자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미 국회는 지난해 금융위기가 가장 준엄할때 총액이 7000억 달러에 달하는 금융구조계획을 통과하였습니다. 이 계획은 올해 말 만기하게 됩니다.
금융구조계획은 출범이래 쟁론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오바마정부는 이 계획이 금융시장의 안정 회복에 효과적인 도움을 제공하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계획이 납세인의 돈으로 월가의 일부 대은행을 도와주었고 한편 많은 중소은행이 의연히 준엄한 신용대출국면에 직면해 있다는 비평적인 의견도 적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