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장관 게이츠는 3일 미국 오바마대통령이 선포한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3만명의 증병계획과 2011년7월부터의 군대철수결정은 모두 일정한 영활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 날 상원군사위원회에서 만일 전선지휘관이 의무병과 길가폭탄제거 담당 공병을 증파할것을 요구한다면 실제증병규모가 3만명을 초과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필요한 상황에서 실제증병규모가 최고로 3만3천명에 도달할수 있는데 대해 오바마대통령이 이미 동의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2011년7월부터 군대를 철수하는 것은 똑똑한 날자라고 하면서 하지만 전선장령들은 실제상황에 따라 영활하게 파악할수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