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네타니아후 총리는 20일 폴란드정부가 행동을 취하여 아우슈비츠 나치수용소 입구의 철로 된 표식을 절도한 혐의자를 조속히 체포할것을 호소했습니다.
폴란드 매체가 전한데 의하면 네타니아후 총리는 이날 주마다 가지는 정례 내각회의에서 자기는 철로 된표식이 절도당한데 대해 놀랍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이 절도행위는 학살된 수백만명 유태인에 대한 모독으로 된다고 했습니다. 현재 중요한 것은 절도당한 표식을 찾아 히틀러나치가 범한 죄행 증거를 보존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폴란드 아우규비츠나치 수용소입구 대문웃측에는 독일어로 쓴 " 노동은 사람을 자유롭게 한다"는 철로 된 표식이 있었습니다. 이 표식이 18일 절도당했습니다. 이는 폴란드국내외에서 "놀람과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현재 폴란드 경찰측이 절도안에 대한 수사를 다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