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 인도, 이집트 등 4개국 4개 주류신문간행물은 26일 베이징에 모여 처음 공동으로 10대 글로벌 뉴스를 평선했습니다. 올해 10대 글로벌뉴스의 첫자리를 차지한 것은 인플루엔자 H1N1의 세계 강타입니다.
이 네 신문은 중국 신화사에서 주최한 "환구"주간, 러시아 콤멜산트그룹, 인도 영문주간지 "더헬카", 이집트의 주간지 "옥토벨"입니다.
10대 글로벌뉴스의 두번째 자리는 오바마의 미국대통령 취임과 대외전략 조정, 세번째 자리는 소말리아해적의 재흥기 등 소식입니다.
기타 일곱개의 뉴스로는 세계적인 금융위기 협력대처, 코펜하겐 기후변화대회, 미국 가수 맥클 젝슨의 사망, 조선 핵문제, G20금융정상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천연가스 분쟁, 일본 민주당의 집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