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주택 및 건설부의 한 대변인은 28일 이스라엘은 동예루살렘지역에 672채 주택을 신축키로 계획했다고 실증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신축 계획에 든 주택은 동예루살렘 3개 유태인 정착촌에 축조되는데 2년내지 3년내에 완공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사회는 동예루살렘 유태인 집거지역을 이스라엘의 정착촌으로 보고 있으며 동예루살렘과 요르단강 서안지역에서의 정착촌 신축을 중지할 것을 이스라엘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네타니아후 총리는 국제사회의 요구를 무시하고 동예루살렘을 이스라엘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수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티나측도 줄곧 동예루살렘을 향후 건국될 팔레스티국 수도로 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